ⓒ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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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8기 워라밸 청년기자단’을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워라밸 청년 기자단은 대구시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정책과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워라밸 실천내용을 취재하여 ‘워라밸 도시 대구’를 견인하기 위한 활동을 맡는다. 지원센터의 일·생활 균형 매거진 ‘BALANCE(밸런스)’를 포함한 SNS 기사도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모집대상은 대구시 거주 또는 재직·재학하고 있는 30세 이하의 청년으로 지역의 워라밸 정착을 위하여 기자활동을 원하는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워라밸 청년 기자로 선발되면 위촉장과 기자증을 지급하고 지역 언론 현역 기자와 만나 기자교육과 취재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취재에 필요한 활동비 지급, 우수활동 기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엄기복 센터장은 “워라밸 청년기자단 활동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일·생활균형 실태와 워라밸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살기 좋은 ‘워라밸 도시 대구’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라밸 청년기자단 지원서는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www.dwf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센터 이메일(dgwfsc@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센터 시민공감팀(053-219-8867)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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