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시상식애서 ‘올해의 성평등문화인상’을 받은 드라마작가 노희경 씨.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2018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시상식애서 ‘올해의 성평등문화인상’을 받은 드라마작가 노희경 씨.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노희경 드라마작가가 서울예술대(총장 이남식) ‘삶의 빛’ 수상자로 14일 선정됐다.

서울예술대는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 빛’ 수상자로 노 작가(문예창작 86학번)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학 측은 “노 작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삶의 진정성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매 해 문제적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독보적인 드라마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되는서울예대 학위수여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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