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각종 부럼을 판매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각종 부럼을 판매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각종 부럼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물가정보는 이번 정월대보름 오곡밥 재료 5가지와 부럼 5가지 등 10개의 주요 품목 조사 결과 전통시장 구매 비용이 약 12만4600원으로 지난해보다 17.2% 하락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구매가격 16만5850원보다 전통시장 구매가격이 33.1% 저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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