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이컴퍼니(대표 조일지)는 홍보 마케팅 기업 모두별앤컴퍼니(대표 김주하)와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교류 활성화, 홍보 컨설팅 지원, 여성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생 방안 모색 등 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퍼플레이컴퍼니는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여성영화 전문 OTT ‘퍼플레이(Purplay)’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모두별앤컴퍼니는 홍보 마케팅 전문회사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정부∙공공분야의 홍보 마케팅 및 컨설팅을 맡고 있다.
조일지 퍼플레이컴퍼니 대표는 “모두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계획”이라며 “여성영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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