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5만190명 늘어 누적 655만64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치였던 전날(38만3664명)보다 3만3474명 적다.

확진자 규모가 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위중증 환자는 1074명으로 전날(1066명)보다 8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568322명으로 전날(1432533명)보다 135789명 늘었다.

사망자는 251명 추가됐다.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5명, 누적 치명률은 0.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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