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35만190명… 위중증 1074명
신규확진자 35만190명… 위중증 1074명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2.03.13 10:16
  • 수정 2022-03-13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시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5만190명 늘어 누적 655만64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치였던 전날(38만3664명)보다 3만3474명 적다.

확진자 규모가 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위중증 환자는 1074명으로 전날(1066명)보다 8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568322명으로 전날(1432533명)보다 135789명 늘었다.

사망자는 251명 추가됐다.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1만395명, 누적 치명률은 0.16%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