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받기 우히ㅏ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만 명대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5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만 9,790명 늘어 누적 686만 6,22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00명으로 집계됐다.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 대비 확진 건수 비율을 말하는 검사 양성률은 62.9%다. 의료기관이나 검사 전문기관 등을 통한 검사까지 반영한 양성률은 45.0%이다. 

지역별로 경기 7만7,421명, 서울 5만6,807명, 인천 1만8,239명 등 수도권에서 15만2,467명이 발생했다.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 대비 확진 거수 비율을 말하는 검사 양성률은 62.9%다. 의료기관이나 검사 전문기관 등을 통한 검사까지 반영한 양성률은 45.0%이다. 

지역별로 경기 7만 7421명, 서울 5만 6807명, 인천 1만 8239명 등 수도권에서 15만 2467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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