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여성연대, YWCA 등 여성유권자 캠페인 총력

총선전이 본격화되면서 여성의 한 표를 올바로 행사하자는 여성단체들의 유권자 캠페인이 한창이다. 321개 여성단체의 연대체인'총선여성연대'는 7일부터 '부정부패 정치 청산' '맑은 정치 실현' '4·15 총선에서 꼭 투표하자'를 주제로 유권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에서는 명동을 기점으로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하고 선거일까지 개정 선거법 등 '유권자 지침'을 매일매일 업데이트해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메일링 할 계획이다.

지역 여성단체들도 유권자운동을 위해 일시적인 지역 총선여성연대를 꾸려 캠페인을 펼친다.

경기 '성남총선여성연대'는 지난달 30일 4·15여성유권자거리캠페인을 열고 투표 참여를 홍보했으며 최근 발족된 '제주총선여성연대'는 공명선거 가두캠페인과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성의제 TV토론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여성학자 오한숙희, 영화평론가 유지나, 정치학자 조기숙 등 여성활동가 70여 명이 참여하는 '여성정치인경호본부'는 여성유권자의 투표참여운동과 신인 여성정치인 지원 방침을 세우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유권자 운동에 돌입했다.

YWCA도 1일 유권자 운동의 방향을 제안하는 포럼을 열고 대학생 부재자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는 등 유권자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덕성, 자질, 여성권익 대변, 선거법 준수 등을 골자로 하는 총선 대비 총선후보 선택 지침을 발표하고 유권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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