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18일 작가와의 만남,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22년 도서관주간 행사 포스터 ⓒ서초구립양재도서관
2022년 도서관주간 행사 포스터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주민이 한층 더 ‘책’ 그리고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체험프로그램등이 함께 운영된다.

작가와의 만남으로는 도윤정 책 놀이 강사의 '지속가능한 독서의 시작', 김태형 심리학자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아무튼, 어른', 옥효진 교사의 '지속가능한 경제습관을 위한 어린이경제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압화책갈피만들기(선착순 300명)와 △외국어사운드북체험, 시민 참여형 전시 △나의 도서관 생활을 소개합니다와 같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전시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행사 참여를 통해, 도서관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으로 책 그리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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