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가 그친 뒤 1일 일부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수도권 일부지역 등에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상서부 5~10mm, 충북과 전남동부, 경남동부내륙 등은 5mm 미만이다.
강원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수도권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8~19도로 예상된다.
4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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