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여성 조직 ‘숨비소리’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여성 조직 ‘숨비소리’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지지자 모임을 조직해 출범했다.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지난 17일 여성본부 숨비소리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숨비소리는 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여성들로만 구성됐다.

문 예비후보는 지방정치가 곧 생활의 정치고 그 속에서 여성의 참여가 필요하다. 제주 여성들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도내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안타깝다는 부모들의 목소리를 자주 듣는다제주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제주를 함께 바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