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한민정)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당원투표를 진행,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1차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8회전국지방동시선거 대구시장후보 1명, 광역비례의원후보 1명, 기초의원후보 4명 등 총 6명의 후보가 도전한다. 대구시장선거에는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광역비례의원 선거에는 양희 동구위원장, 기초의원선거에는 △수성구라선거구 김성년 수성구의원, △동구다선거구 임아현 청년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북구마선거구 백소현 북구을지역위원장△북구사선거구 정유진 북구을여성위원장이 각각 출마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중대선거구제 확대 시범실시에 따라 수성구 후보자 공천을 추가로 공모할 계획이다.
대구=권은주 기자
대구=권은주 기자
ejskwo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