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혁신챌린지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혁신챌린지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법무법인 원

법무법인 원(대표 강금실·윤기원)과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이 서울혁신챌린지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드론,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관련 중소기업 R&D 지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은 ‘서울혁신챌린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법률 지원, 규제 진단,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기업 경영 실무 전반에 대한 멘토링도 지원한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장은 “초기 스타트업은 여건상 법률자문이나 컨설팅을 받기 어렵다”며 “많은 기업이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원의 인공지능대응팀은 인공지능 윤리와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해 법률 자문을 실시하며, 2020년부터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창업 7년 미만인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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