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EBS
배우 이영애 ⓒEBS

배우 이영애씨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EBS ‘다큐프라임 -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다큐멘터리 출연료 전액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어린人권’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아동인권 실태를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다. 총 6부작으로,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영된다.

'어린人권'의 내레이션을 맡은 이영애씨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은 이 시점에 의미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우리가 잘 몰랐던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이자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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