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평년(8~14)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22~29도로 평년보다(20~25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28도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경상북도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 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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