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인 8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지난 4월 26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 전통 연등과 조형물로 '전통 등 전시회'가 설치됐다.
부처님오신날은 5월 8일로 음력 사월 초파일을 달리 부른 말이며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공휴일이다.
전통 등 전시회는 10일까지 이어진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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