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청계천 거리를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아 유세하고 있다.

신 후보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국민의 소득 보장을 위해 제 역할을 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성평등을 정치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또다시 도전한다"며 "다른 후보가 세입자의 주거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주거권 보장이라는 평등을 향한 여정은 시작할 수 없다. 집을 갖게 해주겠다는 약속보다 세입자도 집다운 집에서 안정적으로 주거권을 보장 받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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