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싹 날아가요’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월 29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월 29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2일 전국이 맑겠으며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7도, 춘천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등 22~3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 대구, 울산과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북 영동, 청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3도,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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