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6.1 지방선거 휴일 영향으로 1만명 아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9866명, 해외유입 32명 등 모두 989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5899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보다는 8907명 감소했다. 지방선거 휴일 영향으로 사흘만에 1만명 아래로 낮아졌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34명(14.5%)이며, 18세 이하는 1955명(19.8%)이다.
위중증 환자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212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0.9%, 준-중증병상 12.5%, 중등증병상 10.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4%이다.
재택치료자는 8만8687명 이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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