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6.1 지방선거 휴일 영향으로 1만명 아래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9866명, 해외유입 32명 등 모두 989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5899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보다는 8907명 감소했다. 지방선거 휴일 영향으로 사흘만에 1만명 아래로 낮아졌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34명(14.5%)이며, 18세 이하는 1955명(19.8%)이다.

위중증 환자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212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0.9%, 준-중증병상 12.5%, 중등증병상 10.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4%이다. 

재택치료자는 8만8687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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