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지만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1만2096명, 해외유입 65명 등 모두 1만216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197명 줄었다.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2270명 늘면서 1주일 전과 비교한 감소세는 일단 멈췄다.

신규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826명(15.1%)이며 18세 이하는 2203명(18.2%)이다.

위중증 환자는 106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많은 1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만4323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8.5%, 준중증병상 9.6%, 중등증병상 6.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이다. 

재택치료자는 6만86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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