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지만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1만2096명, 해외유입 65명 등 모두 1만216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197명 줄었다.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2270명 늘면서 1주일 전과 비교한 감소세는 일단 멈췄다.
신규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826명(15.1%)이며 18세 이하는 2203명(18.2%)이다.
위중증 환자는 106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많은 1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만4323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8.5%, 준중증병상 9.6%, 중등증병상 6.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이다.
재택치료자는 6만8690명이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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