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매립지에 간 서울시 폐기물, 작년보다 47% 줄었다
올해 수도권 매립지에 간 서울시 폐기물, 작년보다 47% 줄었다
  • 권묘정 기자
  • 승인 2022.06.12 13:15
  • 수정 2022-06-12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1월부터 5t 이상 대형건설 폐기물
수도권 매립지 반입 금지 결과
서울시 “쓰레기 감축 정책도 큰 몫”
서울시청 전경. ⓒ뉴시스·여성신문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수도권매립지에 매립된 서울시 폐기물량이 전년 같은 기간 25만 5780t(톤)에서 13만 5824t으로 47%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수도권매립지로 간 서울시 폐기물량이 전년 같은 기간 25만5780t(톤)에서 13만5824t으로 47%P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부터 5t 이상 대형건설폐기물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금지된 결과로 풀이된다. 시에 따르면 건설 폐기물 매립량은 82%P(13만3768t에서 2만4062t) 급감했다. 건설폐기물은 수도권 매립지로 가는 서울시 폐기물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버리는 생활 폐기물 매립량도 올해 4월까지 9만 5934t으로 작년 동기 10만4935t 대비 8.6%P 감소했다. 같은 기간 생활폐기물 소각량도 3.4%P(23만9112t에서 24만7625t) 줄었다.

시는 생활 폐기물 매립량과 소각량이 모두 감소한 것은 ‘제로 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등 쓰레기 발생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재활용 정책 등에 대한 시민 참여가 활발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2600만 국민들의 공동자산인 만큼 강력하고 효과적인 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