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안전문화재단

2·18안전문화재단(이사장 김태일, 이하 2·18재단)은 2003년 2월 18일 대구중앙로역 지하철화재참사를 기억하며 생명존중, 사랑,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로 전달할 ‘218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218합창단(지휘자 김산봉)’을 창단한 2·18재단은 대구시민들을 창단멤버로 공개 모집하여 유족들과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한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한다고 밝혔다.

2023년은 참사가 발생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모집대상은 대구시민 만 19세 이상이며 모집인원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에서 각각 00명이다. 모집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는 218안전문화재단홈페이지(http://www.218safety.com) - ‘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방문접수 및 이메일(218safety@naver.com)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74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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