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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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5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상권내륙,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청권 등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 10~6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5~40mm 이다.

대구와 경상북도, 강원도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5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31도 등 26~35도로 예상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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