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정연정)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업무 관련 계약직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운영 총괄 △삭제지원팀 업무 총괄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및 모니터링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일반행정 등이다. 채용 규모는 7명이다.

재단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 중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예정일은 7월 19일이며, 임용기간은 일반행정은 2023년 2월말(예정), 그 외 분야는 2025년 2월 7일이다. 

접수는 7월 4일 오후 6시까지 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women.or.kr)에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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