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예상된다. 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충청 내륙, 전라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 5~40mm이다.
대구와 경북에는 폭염경보,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동해안 일부와 제주도해안,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예상된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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