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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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남부지방은 낮에 무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사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5~20mm 이다.

대구와  경북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충북 제천과 충주, 영동, 옥천, 청주, 경상 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3, 그 밖의 지역도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되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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