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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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16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에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며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40mm(많은 곳 경기동부, 강원도, 충북 북부 60mm 이상) 이다.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경상남북도, 전라남도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가량을로 덥겠다며 노약자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상된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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