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상태에 놓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16일 오후 제주시 삼양2동 삼양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장마가 소강상태에 놓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16일 오후 제주시 삼양2동 삼양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9일 전국에 구름 가끔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경북 북동산지에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5~2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겠고 경상권과 전남권 일부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다며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 가 되겠습니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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