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하금숙 원장과 이은수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
(왼쪽) 하금숙 원장과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주택관리공단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은수)와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내 주택관리공단 산하 공공임대 입주민 일자리 통합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여성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조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택관리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임대 운영관리 및 주거복지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외 도내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노력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의 주거, 고용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일과 삶, 쉼이 조화로운 행복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2022년 대구경북 주거복지 사업은 공공임대 42개단지(32,551세대)의 취약입주민에 일자리사업 및 ESG친환경 주거문화보급, 정신건강 케어가 중점사업인데 오늘 거버넌스 통합복지 구축에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공단은 주거복지의 협력적파트너와 함께 국가정책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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