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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범 제23대 남양주시 부시장이 7월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개막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

이석범 제23대 남양주시 부시장이 7월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에 따라 그동안 행정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시정에 쏟아 부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개막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광주시 부시장, 김포시 부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지냈다.

이 부시장은 이날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해 김현택 의장 및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충탑, 정약용 묘역을 참배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갈 민선 8기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 공무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이 부시장과 상견례를 갖고, 향후 남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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