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바이어와의 1 대 1 구매상담 매칭 서비스 강화

ⓒ한국기상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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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원장 안영인) 2022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 참가할 기상 관련 분야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11월 7~11일 5일간 열리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기상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상 및 기상-타분야 융합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온라인)는 유망 기상기술·제품 전시, 1:1 비즈니스 프로그램, 기상-타분야 연계 세미나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8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특히, 국내 공공·민간 바이어와 기업 간 구매 상담을 진행한 1:1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참가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2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또한 △기상기술·제품 전시(온라인) △1:1 비즈니스 프로그램(온·오프라인), △날씨경영-ESG 연계 등 기상 관련 세미나(온·오프라인)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유력 바이어에 집중하여 유치할 예정으로, 1:1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기상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의 온라인 부스 신청(무료)은 9월 30일까지이며, 8월 31일까지 조기 신청할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기업 참가 신청, 바이어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2022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cmi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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