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산지 20~80mm(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120mm 이상), 그 밖의 전국은 5~30mm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거나 소강상태인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으며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4~27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예상된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press@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