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 7일 '칠석'인 4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에서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도 내리겠다.
오전 중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지며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내륙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남해안은 시간당 5~20mm의 다소 강한 비가 오후까지 내리겠다.
5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한때 최대 60mm 안팎의 소나기가 오지만 더위를 식히지 못하고 습도만 오른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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