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 위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이 흐리다. ⓒ홍수형 기자
4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흐리다. ⓒ홍수형 기자

음력 7월 7일 '칠석'인 4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에서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도 내리겠다.

오전 중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지며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내륙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남해안은 시간당 5~20mm의 다소 강한 비가 오후까지 내리겠다. 

5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한때 최대 60mm 안팎의 소나기가 오지만 더위를 식히지 못하고 습도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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