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무원 피살' 관련 서욱 전 국방부장관 자택 압수수색
검찰, '공무원 피살' 관련 서욱 전 국방부장관 자택 압수수색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8.16 08:57
  • 수정 2022-08-16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뉴시스·여성신문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뉴시스·여성신문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이날 오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이영철 전 합참정보본부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서 전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달 6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첩보 보고서 무단 삭제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래진씨 측은 같은 달 8일 검찰에 박 전 원장에 대한 구속요청서를 접수하고, 서 전 장관과 이 전 본부장을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죄 등으로 고발했다. 이 씨 측은 서 전 장관과 이 전 합참 정보본부장이 고인의 사망과 관련한 SI(특수정보) 등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지난달 14일 국가정보원 압수수색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