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집중호우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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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부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으며 남부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인천, 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제주도는 16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충남북부서해안 5~20mm, 인천, 경기 서해안, 강원 영동, 충남 북부 내륙, 경북 동해안 5mm 이다.

아침 기온은 17~22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과 비슷 하거나 높을 전망이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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