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소 입구에 여왕의 사진과 추모 꽃이 놓여 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추모할 수 있도록 지하 1층에는 조문록을 마련하고 입구에는 추모꽃을 놓고 묵념할 수 있도록 자리를 준비했다. 조문소는 오는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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