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6일 영화제 개최 예정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

배우 예지원이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영화제 측은 “예지원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며 “무용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예지원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국내에서 무용영화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확고한 위치를 잡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영화제 공식 슬로건 ‘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에게 무용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제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지원은 202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201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진출해 다양한 매력을 발하고 있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는 올해 11월 4일~6일 서울 동작구의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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