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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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제1회 문경돌리네습지축제’를 돌리네습지일원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문경돌리네습지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디. 이러한 생태·지질학적 가치와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축제를 연다. 

신현국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돌리네습지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더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계기를 되길 바란다"며 축제개최 의미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9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및 공식행사 △습지 걷기대회, 유튜브․사진콘테스트와 특별행사 △별빛 이야기, 전통 추수 및 체험행사 △문경특산물(오미자, 사과 등)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걷기대회, 유튜브 콘테스트, 캠핑카 오토캠핑은 사전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문경돌리네습지 홈페이지 (https://www.gbmg.go.kr/doline/)의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10월 27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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