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 장인·작가 작품 등 판매
수익금은 전통문화대 장학금·문화유산보호 기금으로 사용

재단법인 예올 전경.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단법인 예올 전경.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단법인 예올(이사장 김영명)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컬처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예올 후원 마켓’을 연다.

2002년 설립된 예올은 한국 문화유산의 보호, 발전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전시, 세미나,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재단이다. 2006년부터 전통장인후원, 공예마을조성, 신진작가발굴 등 공예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올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통공예 장인과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안성유기 등 한국 공예품, 인셀덤·유리드 등 화장품, 듀오락 등 건강기능식품, 리사이클 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전통문화대학 장학금과 문화유산보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02-735-5878.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