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학진자가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22일만에 3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5만4,688명 헤외 유입 78명 등 모두 5만4,766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3,545먕 줄었으나 이틀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지난주 수요일보다는 1만4,02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03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었다. 22일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전날 33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 이상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239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 25.9%, 중등증 병상은 2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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