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1일째인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는 여전히 추모객들이 조화와 소주 등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수형 기자
이태원 참사 11일째인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는 여전히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수형 기자

이태원 참사 11일째인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은 여전히 추모객들의 애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후 1시께 폴리스라인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태원역 1번 출구 입구와 인근 시민들이 마련한 추모공간은 당분간 유지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