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6일째 400명대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으나 지난주보다는 늘면서 목요일 발표기준으로 10주만에 가장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6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9,089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5만9,034명, 해외유입 55명이다.

전날보다 1만1,235명 줄었으나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3,665명 늘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 15일 7만1,444명 이후 10주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437명으로 전날보다 40명 줄었으나 6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59명으로 누적 3만223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병상가동률은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 32.1%, 감염병전담 병원(중등중) 병상 2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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