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크게 늘었으나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1,476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7만1,392명, 해외유입 84명 이다.

전날보다 4만9,149명 늘었으나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1,384명 줄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지난주와 비교해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491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54명으로 치명률은 0.11% 이다.

병상가동률은 중증환자전담 병상 33.3%,  감염병전담 병원(중등중) 병상 2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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