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안내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안내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일 다시 7만 명대로 급증하며 겨울철 재유행을 우려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1,476명으로 집계되 전날보다 5만 명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11일째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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