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대구의 매력을 알리다

인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돌박 2일에 출연, Gambler Game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알렸다.

‘돌박 2일 대구광역시, 몬스타엑스 갬블러 투어'는 12월 16일 0시 KBS 2TV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됐다. 

몬스터엑스의 민혁, 주헌, 아이엠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와 음식 등 '재미있고 맛있는 대구'를 소개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도 전해질것으로 기대한다.  

KBS 인기 예능방송프로그램 ‘1박 2일’의 스핀오프 예능인 ‘돌박 2일’은 인기 아이돌들이 전국의 각 도시를 찾아 관광명소를 체험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대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협찬했다.

이날 방송 후에는 공중파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어 ‘관광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인기 아이돌그룹이 함께하는 대구 여행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한류 관광객들의 대구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구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