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구 한강 공원 인근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었다. ⓒ홍수형 기자
23일 서울 강남구 한강 공원 인근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었다. ⓒ홍수형 기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23일 서울 강남구 한강공원 인근 길이 얼어붙었다.

23일 오전 설악산은 체감 온도 -39.4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15.8도 체감온도 -27도까지 기록했다.

성탄절 전날인 24일 오전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다.

오전 -13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3도까지 오르겠다. 25일 성탄절 한낮에는 영상권으로 오르며 기온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