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산책로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얼어 붙었다. ⓒ홍수형 기자
3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산책로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얼어 붙었다. ⓒ홍수형 기자

새해에도 한파가 연일 이어지며 3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 산책로가 얼어 붙었다. 

한파특보가 일부 확대된 가운데 4일도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4일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라고 밝혔다.

최저기온 서울은 영하 7도, 평창 영하 15도, 충주 영하 11도다.

찬 바람 때문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해져 곳곳에 빙판 우려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