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체연합회장에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장에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3.01.25 16:59
  • 수정 2023-01-31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겸 예술감독. ⓒ서울예술단 제공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겸 예술감독. ⓒ서울예술단 제공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겸 예술감독이 제13대 (사)국립예술단체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1년간이다.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국립예술단체의 공연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 운영, 공동사업 개발 등을 통해 회원 단체 간 상호교류 및 협력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1년 설립됐다. 

이 회장은 국내 여성 공연 전문기획자 1호로, 공연 현장과 학계, 정책연구 분야를 두루 섭렵한 뮤지컬 전문가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공연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 대형 창작뮤지컬 ‘눈물의 여왕’ 서울예술단 ‘바리’ ‘태풍’ 등을 만들며 창작뮤지컬 전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현재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