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

ⓒ대한시니어탁구협회
ⓒ대한시니어탁구협회

생활체육인 탁구로 시니어들의 인생 2막의 삶의 질을 높여줄 탁구 대회의 막이 오른다.

‘2023 메디체크-제2회 회장배 전국시니어탁구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에 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로25길 190)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대한시니어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에리사휴먼스포츠, 서울시마포구탁구협회가 주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후원한다.

성영남 대한시니어탁구협회 회장은 “생활체육의 중심 탁구를 통해 활발한 신체활동, 다양한 교류, 100세 시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50세(1973년생) 이상 탁구동호인 400여명이 참여해 남자 개인단식, 여자 개인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치른다.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1위와 2위를 가린다.

32종목 1위(48명), 2위(48명), 3위(96명)로 총 192명에서 시상한다.

기념품은 탁구용품, 경품으로 자전거, 탁구용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영남 회장은 대한시니어탁구협회 회장, 교육다움 대표, 이에리사 국제탁구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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