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하며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공유할 전망이다.

이날 만찬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이철규 사무총장·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배석한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윤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와 만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지만 이날 만찬에는 여당 지도부만 초청됐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